뿔당골 소개

 

안녕하세요 뿔당골 입니다.

안녕하세요 뿔당골 입니다

 

저희 뿔당골을 방문해 주신 고객여러분!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희 두 내외는 여러분들께서 저희 뿔당골을 찾아 주신데 대하여 조금도 후회하지 않으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수입산 먹거리가 판을치는 이때 정말 어디서 뭐하나 사먹기가 겁나고 또 도저희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리 전통 먹거리이자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류만은 우리땅에서 나는 순수한 우리 국산재료를 가지고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제대로 된 시골맛을 내는 전통장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주변의 귀하고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조금 특별한 청국장 환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랫동안 식당 경영을 하면서 손수 된장과 간장을 담아서 사용했으며, 청국장은 손수 띄워서 팔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손님들로부터 장맛이 좋다고 이미 소문이 많이 나있습니다. 그러나 식당일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그로인해 갑상선 암 이라는 선고를 받고 수술도 했습니다.
당연히 식당을 접고 건강을 위하여 새로이 시작한 것이 장류사업인데 식당경영을 하면서 이미 준비해 둔 항아리(장독)와 미리 담아둔 된장이 밑천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농사 지은 우리콩과 저희 마을, 인근 마을의 질 좋은 콩만을 수매해서 양심껏 만들다 보니 고객님들의 반응도 좋고 모두다 맛있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한가지씩 새로이 연구개발하여 신제품도 늘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더이상 욕심내지 않고 농사를 지으며 마을 이장을 맏고 있는 남편을 도와가며, 또 남편은 공장일을 도와가며 직접농사 지은 우리 농산물로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제대로 된 제품을 생산, 판매하겠습니다. 결코 고객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잘못이 있으면 충고 많이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고집스러운 맛! 뿔당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