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와 된장
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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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05:25
서리태는 주문한지 열흘밖에 안됐는데 또 주문했습니다
딸부잣집 네째인데 친정엄마랑 나눠먹으려고 사면 언니들이 하도 욕심을 내는터라..^^
다들 넘 가까운 곳에 살거든요^^
콩이 달고 맛있다고 언니들이 난리에요
된장은 나랑 신랑만 먹으려고 소문없이(?ㅋㅋㅋ)1kg만 샀는데 뚜껑열고 찍어먹어보니
예전에 울엄마가 담궈서 먹던 된장맛 비스므리 하네요^^
전에 샀던 청국장처럼 맛날꺼라 믿으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