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밀 맛있어요.^^

뿔당골 0 1,823 2009.09.08 09:32
고맙습니다.박 작가님.
자주 들러서 좋은글 많이 남겨 주십시요.
또 집에도 자주 놀러 오시구요.
건강 하십시요.




------------ [Original Message] --------------------------
>>뿔당골 덕분에 우리 밀가루 먹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우리 식구들 입 짧은 거 아시죠?
>>
>>어제 저녁 손님들이 왔기에 저녁 찬으로 청국장과 우리 밀가루로 부침개를 구워 냈지요.
>>청국장도 맛있고, 부침개가 고소하고 맛있다네요.
>>이웃에 진짜배기 맛 좋은 된장과 청국장, 우리 밀 구해 먹을 수 있어 참 좋아요.
>>남편이 우리 밀 농사 지어야겠다고 하더니 뿔당골 밀가루 먹어보고는 그냥 사 먹자네요.ㅎㅎ
>>
>>엊그제 전어 회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근데 제가 욕심쟁인가 봐요. 내 몫은 얌전히 싸 왔으니까.
>>덕분에 시어른께 드릴 수 있어 고마웠어요.
>>시아버님께서 전어회 먹고 싶어하셨거든요.
>>나도 된장 간장 담아 먹기 싫어지면 뿔당골에 부탁할 생각입니다.^^
>>
>>시간나면 또 들릴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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