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문 했읍니다

문영국 0 2,170 2009.11.15 01:55
안녕하세요.
제가 이전에 가끔 청국분말 가루를 먹어본적이 있는데..요즘 다시 청국장에 관심이 많아서 이곳 저곳 돌아보다가 뿔당골이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뭐랄까 믿음이 마음속 깊이 와닿는 느낌..뭐 그런거죠. 식사에 문제가 있는지 제 몸무게가 비만이거든요. 그래서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100% 현미찹쌀밥에 채소위주로 하고 육류는 거의 멀리하고 생활하고 있읍니다. 혈압도 경계성 부근에 오고 등등해서 식생활 개선을 통해서 건강한 육체로 되돌아 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침 저녁에는 현미밥에 쌩청국장을 비벼서 먹어볼려구요..그리고, 회사 사무실에서는 청국장환을 갖고 가서 점식 후 또는 간식으로 먹을려고 별도로 주문했어요..느낌이 평생 뿔당골이 단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이곳이 가깝다면 가끔식 방문도 하고 싶은데..여기는 수원이라서 너무 멀지요? ㅎㅎ. 된장이랑 쌀도 맛있을 것 같네요..무엇보다 오염이 되지 않는 청정지역이라서 모든 제품이 신뢰가 가네요..

우리집 식구 모두가 청국장을 좋아했으면 좋겠는데..아직까지는 저 혼자랍니다..ㅎㅎ
혹시 모르겠어요..뿔당골 청국장 맛을 보고는 다 좋아할런지는 ?? ㅎㅎ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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