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이 넘 부드러워요^^

김애경 0 2,381 2009.10.12 11:47
된장이랑 청국장이랑 시켰는데 된장은 쌈장만들어먹었는데 사먹은 쌈장이랑은 맛이 틀려요 넘 감칠맛이 있었어요. 오늘 아침엔 청국장 끓여서 애들이랑 아빠랑 같이 먹었는데 애들도 넘잘먹어요 부드럽고 목에서 술술 넘어가요...냄새도 거의 나질않구요...온가족이 아침 청국장한그릇으로 쌀쌀한 날씨 든든 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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