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이은이 0 1,899 2012.08.29 01:01


받은 즉시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받아서 바로 엄마가 끓이셨고요..
늘 똑같은 방식으로 하신다니
저도 왜 그런지는 모르겟네요...
배송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엄마랑 아빠 말씀은..청국장 무지 맛있다고 좋아하셨는데
맛도 별로고 꼬린내가 난다고 해서 글 올린겁니다.
엄마께서도 처음과 맛이 똑같아야하는데 다르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말씀해주신거예요.
그럼 수고하세요.


------------ [Original Message] --------------------------
>> 안녕 하세요,은이님! 반갑습니다.
>> 청국장이 냄새가 나고 맛도 다르다고 하셨는데
>> 글쎄요,왜 그런지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
>> 저희가 청국장 작업을 하면 한번에 몇백 kg을 작업을 하는데
>> 지금 까지 똑 같은 방법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 만약 저희 쪽에서 문제가 있으면 같이 작업한 청국장 모두가
>> 그렇게 냄새가 나고 맛이 없어야 하는데
>>
>> 지금까지 몇십명 에서 몇 백명이 같이 작업한 청국장을
>> 시켜서 드셨는데 아직까지 한분도 그런 말씀을 하지 않으셨는데
>> 고객님 께서만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저희도 이해가 되질 않는데
>> 저희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 혹시라도 배송 후에 집에서 보관시에 냉장이나 상온에
>> 보관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런 이유 밖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상온이나 냉장 보관 시에는 발효가 계속 진행이 되면서
>> 냄새도 심해 지는데 한번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
>>
>>
>>
>>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
>>>>찌게용 청국장이 맛있어서 계속 그쪽에 시켜서 먹었습니다
>>>>
>>>>냄새도 안나고 맛도 있고 해서 이번에도 시켰는데
>>>>
>>>>엄마 말씀이 청국장 맛이 예전맛이랑 다르다고 하시네요
>>>>
>>>>그리고 냄새가 이상한 꼬린내가 나고 찌게를 끓여도 맛이 없다고 하시는데요
>>>>
>>>>늘 먹던거였는데 왜그런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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