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던 바로 그맛!!

임미영 0 2,300 2012.06.29 04:25
매해마다 친정엄마가 된장,간장을 챙겨주셨는데 작년부터 사정이 생겨 할수없이 시중에 나와있는 상품을 사다먹게 되었어요, 근데 좋다는거다 사다먹었는데도 엄마의 장맛이 나지않았어요~ 엄마표 된장찌게의 맛~~
솔직히여러곳에서 사먹어봤기에 솔직히 큰기대는하지않고 구매를 하게됐네요~ 근데 뿔당골에서 그맛을 찾았어요~우리식구다 몇날몇칠을 된장찌게랑 청국장만 가지고 밥두공기씩 먹었어요~전 친정엄마가 한해를 힘들게 장을 담그시는걸봐서 그런지 많은정성이 담겨야 장맛이 좋다는걸 잘압니다~뿔당골에서 그맛을 찾았다는건 그만큼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게 아닐까싶어 믿음더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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