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던 바로 그맛!!

뿔당골 0 1,795 2012.06.30 09:54
안녕 하세요,미영님! 반갑습니다.
저희 된장,청국장으로 그렇게 행복해 지셨다니
저희도 같이 행복 합니다.

미영님께서 말씀 하셨다시피 된장은 정성과 세월인데
재래된장이란 것이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고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서 일정기간 숙성이 되어야
장독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인데

좋은 장맛은 여러가지가 잘 맞아 져야 되는 것인데
예를 들면 좋은콩,좋은소금,물,공기,햇볕,그리고 정성,등등
모든 여건이 고루 잘 맞아야 맛있는 된장이 탄생 됩니다.

언제든지 들리시면 항상 같은 맛 유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부산 반여동이면 이곳 까지는 약 한시간 좀 더 걸리는
곳인데 언제든지 지리산 쪽으로 가시는 걸음이 있으면
한번 들리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주말에 바람도 쒸울겸 드라이버 한번 하셔도 좋구요,
아뭏든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고맙 습니다.




------------ [Original Message] --------------------------
>>매해마다 친정엄마가 된장,간장을 챙겨주셨는데 작년부터 사정이 생겨 할수없이 시중에 나와있는 상품을 사다먹게 되었어요, 근데 좋다는거다 사다먹었는데도 엄마의 장맛이 나지않았어요~ 엄마표 된장찌게의 맛~~
>>솔직히여러곳에서 사먹어봤기에 솔직히 큰기대는하지않고 구매를 하게됐네요~ 근데 뿔당골에서 그맛을 찾았어요~우리식구다 몇날몇칠을 된장찌게랑 청국장만 가지고 밥두공기씩 먹었어요~전 친정엄마가 한해를 힘들게 장을 담그시는걸봐서 그런지 많은정성이 담겨야 장맛이 좋다는걸 잘압니다~뿔당골에서 그맛을 찾았다는건 그만큼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게 아닐까싶어 믿음더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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