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어도 먼 그대!

뿔당골 0 2,218 2009.05.13 11:40
박선생님도 고사리 때문에 바쁘고 우리도 너무 바빴습니다.
진주 논개제와 참진주 참음식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또 의령 수박축제에 다녀왔고, 경기도 일산 킨덱스 에서 열리는
국제 식품산업 박람회에 전시할 품목도 챙겨서 농업기술센타에 보내고,

그외 면소에, 마을에,종친회에,면 체육회에 업무 등 너무 할일이
많아서 어떨때는 순간적으로 멍~해 질때가 있을 정도 입니다.

바쁜것이 좋은일 이지만 별로 이문없이 너무 바쁜것 같습니다.
언제한번 놀러 가겠습니다.그리고 고사리도 잘 팔렸으면 합니다.

\"저희 홈피에 오셔서 이글을 보셨거나 고사리 광고 보신분은
진짜베기 오리지날 국산 고사리 이니까 많이 주문 하십시요.\"





------------ [Original Message] --------------------------
>> 가끔 들여다보고 가면서도 흔적 남기는 것에 게을렀어요.
>> 수박 축제에 가 본다고 해 놓고 못 갔어요. 손님이 와서요.
>> 가끔 고사리 사러 집으로 오는 손님이 있습니다.ㅎㅎ
>>
>> 어제 하루 비 온다고 고사리 안 꺾었더니 오늘 고사리밭에 가니 나비가 훨훨 날고 있더이다. 하루만 지나도 고사리가 패 버리니 죽자사자 고사리랑 살아야 할 팔잡니다.
>>다음 달까지는.^^
>>
>> 고사리가 양이 좀 많으면 돈이 될 것 같건만 아직 수확량이 많지 않으니ㅋㅋ
>> 일 욕심 많은 남편과 사는 덕에 베짱이가 개미 노릇 열심히 합니다.ㅋㅋ
>> 성님이 끓여주는 된장찌게 먹고 싶어요.^^
>>
>>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고사리 필요하시면 연락 달라고 광고하고 가려고요.^^
>> 언제 함 봐야 할 텐데.
>> 전화 목소리만 들어서야 원.......
>> 건강하세요.^^
>>
>>
>>***2009년도 건고사리 팝니다.
>>
>>
>>
>><건 고사리 삶아 나물 하는 법>
>>
>>1. 적당량의 물을 냄비에 붓고 끓인다.
>>2. 물이 팔팔 끓을 때 마른 고사리를 넣어 살짝 끓으면 뒤적거린 후 불을 끈다. (고사리가 나긋나긋해지는 상태를 봐서 불을 끄면 됩니다.)
>>3. 한 십분 쯤 있다가 찬물에 씻어서 물에 담근다.
>>4. 적어도 30분 이상 담가 놨다가 고사리가 통통하게 불으면 건진다. (물에 담가 오래 우릴수록 고사리 특유의 아린 맛과 쓴 맛이 적습니다.)
>>5.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사리를 넣어 살짝 볶다가 간장이나 소금 등을 적당량 넣어 간한다.
>>6.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린다.
>>
>>*푸름살이 집 말린 고사리는 첫물에 무르게 삶았으니 오래 삶으면 물컹해집니다. 이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맛있게 드십시오.
>>
>>푸름살이 집 주소 : 경남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663
>>주인 이름 : 여 기호, 박래녀(여)
>>계좌번호 : 농협 352-0018-8602-13(예금주 박래녀)
>>주문전화 : 055-573-0705 손전화 011-499-0705(여기호)
>>
>>가격 : 건고사리 100g(1봉지)에 8,000원 택배비 착불.
>> 1근(600g=6봉지)이상일 때는 택배비 무료.
>> 1kg(1,000g)에 75,000원
>>
>>
>> 제 홈에도 방문해 주십시오.^^
>> http://www.chaguls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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