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찾던 바로 그맛입니다. 그래서 제구매 합니다.

임미영 0 2,167 2012.09.11 04:56
된장은 시중에서 아무리 비싸다 해서 구매해봐도 옛날 엄마가 집에서
담궈주셨던 그 된장 맛이 안나더라구요.
우연하게 뿔당골을 알게 되서 반신반의 하고 된장이랑 청국장이랑 구입해서
먹었는데 처음 맛본날 울 식구다 넘 맛있다며 된장찌게만 몇날 몇일을 해 먹었
답니다.포장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어서 좋았구요.특히 청국장은 한번 먹을 분량만큼
소포장되어 있어서 넘 좋았어요. 전 된장반 청국장반 섞어서 먹었는데 그것 또한
맛이 구수하게 넘 좋았던것 같아요. 요즘 좀 바쁘기도 하고 벌써 된장 다먹고 주문해
야 하는데 이제서야 다시 주문했네요. 좋은 맛은 오랜 정성이 들어가야지만 난다고 하던데
뿔당골 제품은 정성이 많이 들어간것 같은 깊은 맛이 베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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