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와 된장

박미정 0 1,944 2010.02.18 05:25
서리태는 주문한지 열흘밖에 안됐는데 또 주문했습니다

딸부잣집 네째인데 친정엄마랑 나눠먹으려고 사면 언니들이 하도 욕심을 내는터라..^^

다들 넘 가까운 곳에 살거든요^^

콩이 달고 맛있다고 언니들이 난리에요

된장은 나랑 신랑만 먹으려고 소문없이(?ㅋㅋㅋ)1kg만 샀는데 뚜껑열고 찍어먹어보니

예전에 울엄마가 담궈서 먹던 된장맛 비스므리 하네요^^

전에 샀던 청국장처럼 맛날꺼라 믿으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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