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요?

박래녀 0 2,205 2008.10.03 10:59
바쁘게 살다보니 늘 마음은 있는데 손이 안 가네요.
알죠?
여기다 흔적을 남겨도 괜찮을까 몇 번을 망설이다 그냥 남깁니다.

차근차근 일구어 나가시는 모습을 쭉 지켜 보고 있습니다.
알밤 줍기 체험 행사 같은 것은 참 잘 하신 것 같아요.

저도 잘 지내요.
우리 딸 통학 시키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한번 들려야지 하면서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늘 잘 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잘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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