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요?

뚱 아줌마 0 2,037 2008.10.05 12:10
덕분에 잘 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만 너무 바빠서 정말 너무 바빠서 탈입니다.
알밤줍기 체험 시키랴 두부 만들기 체험 시키랴 자굴산 관광도로 드라이버 시키랴
지금은 창원 컨벤션 센타 에서 \" Feel 2008 경남 농 특산물 박람회\" 에 참석중인데 나는 창원에 가서 장사하고 집에서는 콩 타작하랴,주문 체크해서 택배 보내랴,밤밭에 밤주으랴,
또 이장님 업무 보시랴,체육 진흥회 사무국장 업무 보시랴,그야말로 발바닥에 고무 타는 냄새가 날 정도로 바쁘다 보니 잠시 옆 돌아볼 겨를도 없내요.어떡게 옛날 식당 할때 보다 더 바쁜것 같네요.가끔 안부 전해주고 시간나면 한번 놀러 오세요.아들과 예쁜 딸과같이.

------------ [Original Message] --------------------------
>>바쁘게 살다보니 늘 마음은 있는데 손이 안 가네요.
>>알죠?
>>여기다 흔적을 남겨도 괜찮을까 몇 번을 망설이다 그냥 남깁니다.
>>
>>차근차근 일구어 나가시는 모습을 쭉 지켜 보고 있습니다.
>>알밤 줍기 체험 행사 같은 것은 참 잘 하신 것 같아요.
>>
>>저도 잘 지내요.
>>우리 딸 통학 시키느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한번 들려야지 하면서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늘 잘 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잘 될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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