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단골이

관리자 0 2,014 2008.10.24 10:50
>>염소 아줌마,
>>우리 동네서는 지금도 래녀씨 보고 \"염소 아줌마\"라고 불러요.
>>염소떼 몰고 자굴산을 오르 내릴때가 그리울지 모르겠네요.
>>아뭏든 우리 홈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사진, 몇년식 입니까.아주 전성기때 같은데
>>아주 탱글 탱글 하고 광이 나는 얼굴이 보기 좋습니다.
>>그나저나 딸래미 등 하교 시키자면 시간에 거리에
>>장난 아닐텐데,어쨋든 고생 많으시고 대단 하십니다.
>>통학 시키면 우리동네를 매일 지나 갈 텐데 ,
>>등교 시켜놓고 오다가 한번 들리세요,차 한잔 하게요.




------------ [Original Message] --------------------------
>>조금씩 단골이 늘어나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자주 안부 글 안 남기지만 이 곳은 자주 들여다 봐요.
>>
>>두 분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
>>그나저나 타고난 희경 님, 맛깔스런 음식 솜씨 언제 맛 보죠?
>>음식점 할 때는 보고 싶으면 밥 한 끼 먹자는 식으로 갔는데.
>>뿔땅골 청국장으로 바뀌고 나니 바쁜데 자주 들리기도 그렇고
>>수영장에서 만날 때가 좋았는데.
>>저는 가끔 수영장 다녀요.
>>요즘 딸네미 통학 시키느라 운전을 오래해서 그런지 건강에 적신호!
>>덕분에 수영장 자주 가요. 한동안 안 했는데.
>>
>>타작은 다 했어요?
>>우리도 추수 끝내고 비 오니 좋은데.
>>희경 님 많이 보고 싶은데.
>>마음만 보냅니다.^^
>>
>>ㅋㅋ 내 사진 올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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