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구수하고 정말 맛있네요

안녕하세요,경애님! 반갑습니다.
저희 청국장 맛있어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밤은 요즘 밤이 한창 수확되는 철이라서

저희가 틈틈이 주워서 주문하시는 고객님들께
조금씩 보내 드리고 있는데 너무 량이 적어서
죄송 합니다.

그것도 저희는 고객님이 많다보니 엄청난 량이
필요 합니다.
저희가 밤밭이 제법 많이 있는데 일손이 없어서
지천으로 떨어진 밤을 보고도 줍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서 인근 부산,마산,창원,진주 등지에서
사람을 불러모아 그냥 주워 가라고 하기도 하고
알밤 줍기 체험 행사도 하고 합니다만
그래도 다 주워 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줍는대로 조금씩 드렸으니까 가을을 배달 해 드렸다고
생각 하시고 맛이나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처음 청국장을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냄새도 별로 안나면서도 구수하고 맛있어요~
>>감동이네요^^
>>보내주신 밤도 쪄서 맛있게 잘 먹었구요
>>감사합니다.
>>여기 단골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