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했었는데...

강영옥 0 2,914 2014.03.31 12:57
검은콩청국장 가루를 주문하고 입금까지하고 기다리는데,문자가왔어요.집안의 사정으로 배송이 지연될꺼라구요~~뿔당골에서 첫주문이라..속은거아닌가?하는생각까지 들더라구요.고객센터는 전화도 안받고,그래서 핸폰으로 전화를 했더니 여자분이 받더군요..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구요..배송 잘 될꺼니 염려마시라고..너무 죄송하더군요.힘든와중에서도 배송걱정도 덜어주시구요..힘내세요!
그리고 받아본 검은콩청국장가루!너무 고소해서 청국장이 아니고 그냥 볶아서 갈은건가 하는 의심까지 들더군요~~너무 고소해서요!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물었더니 청국장이 맞다는겁니다! 참.냄새도 안나고 고소해서 놀랐어요!감사하구요! 된장도 주문합니다!된장도 맛있을꺼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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