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된장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이성부 0 3,590 2014.05.29 01:38

수진원인가 해바랑인가 몇몇 된장을 오랜 기간 먹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다시 새로운 된장을 찾아 헤맸습니다.

뿔당골 된장.

맛을 모르니 우선 1키로를 주문했네요.

아... 이 시골 냄새.

내가 찾던 맛입니다. 정말 맛있네요.

위층에 좀..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계속 시켜 먹으렵니다.


저 아래 맛이 없다고 불평하신 분. 이해합니다.

사람의 입맛은 제각각 이니까요.


그리고 안맞으시면 환불해 드린다는 말씀도 아주 기분좋게 들립니다.

잘하셨네요.


제 입에는 너무 잘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단골 ㅎㅏ 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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