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이 짜거나 아리지는 않은지

뿔당골 0 1,042 2010.01.12 10:16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된장과 청국장에 대해서 문의하셨는데
먼저 두가지 다 100% 국산콩이 확실 하구요,
청국장은 약간의 기본 간만 하기때문에 절대로
짜지 않고 추가로 간을 더 하셔야 하고

된장은 시골 재래된장은 방부제나 색소등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적당히 짜지않으면
쉬거나 변질이 잘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짜야합니다.

그리고 아린맛이나 텁텁한 맛은 없습니다.
적당히 짜지만 맛은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믿음이 안가시면 조금만 시켜서 드셔 보십시요.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유명하다는 된장을 구입해서 먹어 봤는데
>>- 한결같이 짜서 풋고추를 찍어 먹을 수 없었고
>>- 아린 맛이 강하고
>>- 텁텁한 느낌이 강하였습니다.
>>
>>맛이 없다고는 못하겠는데, 짜고 아리고 텁텁해서 재구매 하지는 않았습니다.
>>
>>이 댁 된장과 청국장은 짜거나 아리거나 텁텁하지는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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