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8월초에 재래 된장을 삿는데요 저번 6월에는 된장이 시큼한맛도 없고 맛잇게 잘먹어서
다시 8월에 재구매를 햇는데 이번 된장에서는 약간시큼한 맛이 잇어요
아들내미가 방금끓인 된장을 시엇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라고 방금 끓여다고 그냥 먹엿는데 그후로 그냥 냉장고에 고이 모셔 놧다가
오늘 또 끓엿더니 청국장이냐고 시큼하다고 하더라구요
왜그럴까요??
일부러 작은거 시켜서 맛보고 큰걸 시켯는데
그사이에 맛이 달라 질수 잇을까요??
시큼한 맛이 나는걸 어떡하면 없앨수 잇나요
혹...교환은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