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청국장 문의

뿔당골 0 1,329 2009.11.09 03:39
안녕하세요,희선님! 반갑습니다.
생 청국장에서 진이 많이 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우리 청국장은 처음 띄워 낼 때는 사진과 같이

정말로 진이 많이 나는 제대로 발효가 된 것인데
이것을 용기에 담아서 냉동을 시켜 버리면

그 많이 나든 진은 모두다 콩에 다 달라붙어 버리고
다시 녹여도 진은 본래와 같이 많이 나질 않습니다.
항상 진이 많이 나는 것은 일본의 낫도 인데요

낫도는 삶은 콩에다 인위적으로 낫도균을 분사를 해서
배양시킨 것이라서 우리 청국장의 볏짚에서 나오는
고초균이나 바실러스균과는 많이 다릅니다.

냉동 상태에서 진이 많이 나지 않아도 본래는 많이
난 것이기 때문에 그 진이 콩에 모두 달라붙어 있으니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되며 발효가 되지 않으면 진이 잘
나질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제품으로 판매를 할 수가
없죠.그런 것은 소비자 분들이 먼저 알아 봅니다.

그러니 제품의 질에 대해서는 조금도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염려치 마시고 드십시요. 감사 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간염보균자로 생청국장을 장기복용하려구 이번에 2키로를 주문했습니다.
>>한통을 일일 2회로 나누어 먹고 있는데요. 지인이 청국장을 보고 찐득한 진이
>>너무 없는것같아 보인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장기복용하려 여러 사이트 확인후
>>결정한 곳이라 다소 걱정이 되어서요..발효가 덜 된것이지..
>>이곳에 나와 있는 상품 사진과도 차이가 많은것 같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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