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당골 가입 환영해주삼*^^*

뿔당골 0 1,146 2012.09.22 10:10
안녕 하세요,은희님! 반갑습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서 정말 죄송 합니다.
요즘 시골이 너무 바빠서 이쩔 수 없었습니다.
논으로 콩밭으로 밤나무 산으로 아주 바쁩니다.

그리고 간장은 저희가 된장에서 간장을 빼지 않다보니
량이 많지 않아서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판매는 하지 않는데
기끔 전화로 물어 오시는 분들께는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8 L에 15000원에 판매를 합니다.
필요 하시면 연락 주시구요, 건강 하십시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
>>
>>맛있는 된장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사장님도 갑상선암도 이겨내시고....
>>저희 언니도 30대에 유방암에 걸렸는데 씩씩하게 이겨냈어요.. 그래서 먹거리에 소중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언니가 10년만에 임신을 했어요.. 언니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가 된장음식 인데 저희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된장이 떨어진거 있죠. 산달이 다되어 가는데
>>언니가 좋아하는 된장을 찾게 되어서 기쁨니다. 참 언니가 조선간장을 넣은 미역국을 좋아하는데 아쉽게 간장은 따로 판매제품이 없네요.. 암튼 사장님에 정성이 담긴 된장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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