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뿔당골 0 1,310 2009.11.25 11:34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어머님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것 같은데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갑상선 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순하고 완치율도 높아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도 수술은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첨가물에 대한 걱정이라면 저희집 제품에는
안하셔도 좋습니다.그 어떤 첨가물도 넣지않은 제품들 입니다.

청국장을 끓여 드실려면 기본적으로 찌개용 청국장 이라야 하는데
찌개용 청국장은 소금으로 약간 간이 되어 있는데
찌개를 끓이면 드실때 간을 더 해야 할만큼 약하게 되어 있고
생 청국장은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띄워낸 콩알 그대로의
상태라서 찌개를 끓이기는 맞지않는 것 입니다.

꼭 무염으로 끓일려면 생청국장을 가지고 약간 으깨든지
절구에 찧어서 끓여 드시면 됩니다.
언제든지 한번 전화를 주십시요.(010-8848-7525)
상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Original Message] --------------------------
>>
>>최근 어머니께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셨어요~ㅠㅠ
>>맛있고 몸에 좋은거 사드리고 싶은데
>>요즘 뭐 방부제나 첨가물 안들어간거 찾기가 엄청 힘들더라구여~
>>상품평 읽어보니까 정직한 제품 파신다고 했는데요.
>>믿어도 되는거죠?ㅠ
>>
>>그리구 청국장(찌개) 끓여먹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어머니께서 암 진단을 받으셨으니
>>조금 덜 짜게 해먹으려고 하는데요
>>생청국장을 사는게 나을까요 찌개용을 사는게 나을까요~?~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