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부탁 드립니다.

뿔당골 0 1,112 2012.06.15 11:28
안녕 하세요,고객님! 반갑습니다.
백태의 무게가 의심이 되는 모양인데
그게 말이 안되는게 갈기전에 2.5kg이 어떻게 분말로
갈고나니까 3kg이 될 수가 있는지요.

그 분말이 그 콩인데 어떻게 변할 수가 있다는 말씀이신지,
아마도 그 방앗간에서 착오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희가 장사를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니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무게를 속인단 말입니까.

요즈음엔 모든 가정에 소형 저울이 다 있어서 물건이 가면
저울에 부터 먼저 올려 봅니다.
조금이라도 더 드린 것은 말을 안해도 모자라면 분명히
말을 합니다.그래서 저희는 항상 조금씩 이라도
더 드렸으면 더 드렸지,모자라게 드린 적은 한번도 없고

혹시라도 저울이 고장일 수도 있지만 저희는 도와 군 위생과에서
정기적으로 저울의 점검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럴리도 없고
또 저희의 모든 제품이 무게를 달아서 포장하는 것 들이라서
만약에 저울이 고장 이라면 저희의 모든 제품이 무게가
맞지 않은 채로 출고를 하게 되는데 그렇게 됐다면
벌써 난리가 났을 것 입니다.

저희는 항상 몇 그람 이라도 더 드리고 있는데 지금같이
무게를 속았다는 등의 말씀을 하시면 정말 섭섭 합니다.
가끔 어떤 분들이 무게가 적게 나간다고 전화가 오는데
알고보면 자기집의 저울이 고장난 것을 모르고 달아 봤다가
그렇게 말씀 하시다가 나중에 자기 저울이 고장난 것을 알고는
많이 미안 해 하죠.

다시한번 하늘을 두고 맹세하지만 무게나 원산지를 속이면서
까지 돈을 벌고 싶지는 않습니다.
분말이 된 후에 3kg이면 그전에도 3kg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요.어떻게 처음에 2.5kg이던 콩이
분말로 갈고나니 3kg이 되는지 도저희 이해가 안되고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

그리고 참,생콩 3kg을 볶으면 2.5kg 정도 밖에 나가질 않습니다.
볶으면 그만큼 수분이 증발 되기 때문에 당연히 무게가
줄어 들 것인데 볶은 상태에서 그만큼 이면 그것은 맞는 량인데
그것을 갈고나니 3kg 이라고 하니 그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그 방앗간 사람들이 뭔가를 착각하고 오해를 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절대로 량을 가지고 장난 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찌개용 청국장 같은 경우를 보면 1kg은 140g 짜리 8팩을 드리는데
결국 합계가 1kg하고도 120g을 더 드리고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저희는 보이지 않는 적은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고객님들께 보템이 되겠끔 나누어 드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이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 [Original Message] --------------------------
>>5/27 백태 3kg 구매 하여 방앗간에서 복아서 분말을 내었는데 갈기 전에는 2.5kg 라 하고
>>
>>분말이 된 후에는 3kg 라 합니다.. 원형 형태에서 분말을내면 무개가 더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
>>근데 방앗간에서도 키로 수로 수공비을 받는데 2.5키로 보다는 3키로가 수공비을 더받을수 있었을텐데 왜 2.5 키로 라고 했을까요 다음 주문시에는 본인이 직접 무게을 달아 볼려고 합니다 ,조금 속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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