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뿔당골 0 790 2010.08.04 03:21
동금아,오빠인데
시어머님이 폐암이라니 ,
수술은 잘 됐는지,걱정도 많이 되고
뒷바라지에 고생도 많겠구나.
너가 부탁한 미숫가루는 언니가 준비중인데
그게 각종 재료를 쪄서 말려서 갈아야 하니까
몇일 걸리니까 그렇게 알고 조금 기다려라.
최대한 빨리 해서 보내줄께.
너가 고생이 많겠다.
날씨가 너무 덥다. 몸조심 해라.




------------ [Original Message] --------------------------
>>언니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다들 편안하신지요? 이모는 괜찮으신지...
>>여저모로 언니가 고생이 많으세요.
>>
>>언니 덕분에 저희도 늘 좋은음식 먹습니다.
>>
>>이번에 시어머니가 폐암수술을 하시고 저희 집에 와계시는데
>>어머니 드시게 미숫가루 부탁드릴려구요
>>검정깨랑 검정콩 위주로 몸에 좋은 곡식들 골로루 넣어서
>>해주해요^^냉동실에 넣어놓고 아껴먹을께요
>>언니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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