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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당골 0 874 2011.10.28 11:59
안녕하세요,성욱님! 반갑습니다.
생 청국장은 저희가 청국장을 띄워내서
진이 많이 나는 것을 그대로 포장해서 냉동을 시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진이 많이 나던것도 냉동을 시키면
진은 콩의 표면에 다 달라붙어 버립니다.

다시 해동을 시켜도 처음과 같이 진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효능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찌개용도 진이 많이 나는 것을 그대로 어깨어 놓은 것 이기때문에
진은 그 속에 뭍혜서 많이 표시가 나질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찧어면서 보면 진이 아주 많이 나는 것을
볼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냉동을 시키면 많이 표가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진은 그 속에 다 스며들어 있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생청국장이 진이 살아잇는 상태로 오는건가요??
>>찌개용은 진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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